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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진분들 실제로 게임 플레이는 해보시나요?

[태양] 아이디입력 2026.06.14 364 35

상점·창고에서 아이템 수량 입력 시 숫자를 크게 입력하면 자동으로 최대치(999개)로 설정되도록 개선해 주세요.

그리고 데일리 드링크는 부캐로 돈만 옮겨도 받을 수 있는 구조인데, 왜 굳이 일일 퀘스트 형식으로 막아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일일 횟수 제한 판매 방식으로 바꾸는 게 훨씬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포츈양 원격 구매, 일일 퀘스트 일괄 완료·일괄 수령 같은 기능은 유저들이 오래전부터 원했던 기본적인 편의성 개선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호루라기 역시 아직도 상점에서 바로 구매할 수 없고, 보물상자나 마술모자 등에서만 나오는 구조인데, 이런 방식이 정말 유저 편의성을 고려한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솔직히 지금 구조를 보면 신규 유입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기존 유저들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계속 플레이해 주기만을 바라는 건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요즘 BM 가격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정작 유저들이 돈을 쓰고 싶게 만드는 방향의 업데이트보다는 불편함을 유지한 채 과금 요소만 늘어나는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증폭 시스템은 유저 입장에서 너무 노골적으로 과금을 유도하는 시스템처럼 느껴져 아쉽습니다.

유저들이 돈을 쓰게 만들고 싶다면, 먼저 게임을 계속하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반복해서 겪는 불편함은 그대로 둔 채 BM만 강화된다면, 유저 입장에서는 피로감만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신규 콘텐츠를 계속 내는 것도 좋지만, 지금 유저들이 원하는 건 거창한 신규 콘텐츠가 아니라 매일 겪는 불편함의 개선입니다.

신규 콘텐츠를 낼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증폭이나 Z9별 방어전 같은 콘텐츠를 추가하는 데 시간을 쓰기보다 기본적인 편의성부터 개편해 주세요.

지금은 콘텐츠가 부족해서 답답한 게 아니라, 게임을 할 때마다 불필요하게 불편한 구조 때문에 지치는 상황입니다. 유저들이 오래전부터 계속 말해온 부분인 만큼, 이제는 편의성 개선을 진지하게 우선순위에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지구별이 오래오래 운영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지금처럼 유저들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방치하지 말고, 실제 플레이 환경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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